[스크랩] 공간별 ·쓰임새 별로 달라지는 수납 노하우를 배운다

공간별 ·쓰임새 별로 달라지는 수납 노하우를 배운다
좁은 집에 '꼭' 맞는 수납장 대연구

같은 평수라도 어떻게 수납을 하느냐에 따라 지금보다 두배 넓어 보일 수도 있고 반대로 훨씬 좁아 보일수도 있다.
선반장, 서랍장 등 좁은 집에 꼭 필요한 다양한 수납가구의 공간별 ·쓰임새 별로 달라지는 노하우를 배우고 요즘 인기 있는 디자인의 수납장을 구경한다.

▲ 선반장은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물건을 수납하기 편리하지만, 수납한 물건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 쉽다는 것이 단점. 낮은 선반장에 화장품을 수납하고, 천으로 커버링을 해서 깔끔한 화장대로 활용했다. ▲ 천편일률적인 욕실 수납장의 개념을 버리고, 과감하게 선반장을 욕실에 놓아두는 것은 어떨까? 늘 모자라던 욕실 수납공간이 넉넉해진다. ▲ 수납한 물건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 싫다면 사이즈에 맞는 문짝을 달아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 보이는 수납과 보이지 않는 수납을 적절히 섞어주는 것도 좋다. ▲ 선반장은 옷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접어놓아도 구겨지지 않는 스웨터나 티셔츠, 청바지 등을 수납하고 가방도 한눈에 보기 쉽게 수납할 수 있다. 박스나 바구니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거실의 장식장으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이 선반장. 어울리는 장식품들을 조르르 놓으면 훌륭한 장식장으로 변신한다.

출처 : 향기 가득한 집(릴리하우스)

글쓴이 : 제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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